Episode 10
이번 에피소드는 살짝 흥미로운 요소가 숨어있습니다...
다름아닌 데스트로와 레이디제이 사이에 얽힌 과거이야기.. 베로니스의앙탈(?;) ..
그리고... 정체를 알수없는... 또 다른 무언가의 시선입니다... -_-)+
이 에피소드는 시즌1의 거의 끝자락 이야기입니다...
그러다보니... 코브라군이 좀 암울해보입니다;;
여튼... 데스트로/베로니스/그리고 한명의 여성 코브라대원이 쫓기던중 폭격에 당하고맙니다.
그리고 베로니스는 데스트로를 찾지만, 여성코브라대원이 살려줘서 고맙다는;;
징표로 데스트로에게 키스 한번 날려주고 가죠.. 이를 본 베로니스는 .. 당연..
질투심과 이런꼴을 당하는 자신들에게 화가 납니다.. 그리고 데스트로는.. 무기 몇개만 더 팔면.. 이렇게...
현장에 직접뛰어다니는일은 은퇴하자고 베로니스를 설득하죠..
그리고 데스트로는 업자들을 모아놓고 무기를 팔던중 지아이에게 다시 쫓기고...
더이상 도망갈데도 없는 찰나에 누군가가 그를 구해줍니다...
그리고 근사한 바에서 식사를 합니다 ( 좀 생뚱맞긴하지만;; 여튼 데스트로를 구해줬으니;; )
그리고 이 여인은 데스트로가 쓰고 있는 가면에 대해 물어보죠,..
네.. 맞습니다.. 지아이죠를 보시거나 조금의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아실 내용이죠..
바로 데스트로의 조상들중 어떤 중죄에 의해 중세의 형벌중 하나였던 철가면에 쓰게된....
맥컬렌가(데스트로의 가문이죠;)의 업보에 대한 사연을 얘기해줍니다..
그리고 또 한사람...
레이디제이로부터 한통의 편지가 날라옵니다... 스코틀랜드에 있는 한 성으로부터의 초대입니다..
이상할수도 있겠지만... 레이디제이는 마침 휴가기간이라면서.. 선뜻 그 초대에 응합니다..
플린트에게 같이 가겠는지 물어보지만 플린트는 튕기죠(;;)
초대받은 그 오래된 성에 도착한 레이디제이... 그리고 성내부를 돌아보던중...
두개의 액자를 발견하게 됩니다.. 그리고선 자기와 닮았다며 재밌어하죠(;;)
그리고.. 또 한명이...
주변마을을 돌아다니며 그 성에 대한 위치를 물어보며 다닙니다..
To be continue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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