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.I.Joe TV 애니메이션 이야기 - 데스트로, 그리고... ( 세번째 )

53번째 에피소드 ( keletons In The Closet ) 리뷰의 마지막입니다.. 헉헉...

계속해서 도망가던 플린트와 레이디제이는 어떤 문앞에 다다르게 됩니다..

그리고 들어가서 문을 걸어잠그는순간.. 그들의 눈앞에 나타난 거대거미...
( 아~.. 87년 The Movie 작품이 생각나는군요.. -_- )

그리고 이어지는 지아이죠와 코브라군의 전투..
( 뭐 사실.. 이런 내용까진 안넣어도 되는데 오랫만에 스네이크 아이즈가 보여서 *-_-* )

역시나 굳이 안넣어도 되지만.... 스네이크 아이즈 액션이 있어서 넣습니다.. 

이상하게도 가장많은 피규어 버전을 가진 스네이크 아이즈이지만...

정작 애니씨리즈에선 좀처럼 보기 힘드네요... 아무리 말을 안한다지만(;;)

여튼 다시... 플린트 일행으로 돌아가서... -_-)+

거대거미에 맞서 싸워보지만 역부족으로 거미줄에 걸려 꼼짝을 못하게되버린..

플린트와 레이디제이... 하지만 때마침 바베큐가 피한 미사일이 터진곳이..

그 거미가 있던근방이었나봅니다... 폭발파편에 의해 거대거미는 생을 마감(;;)

바베큐의 뽀록성 활약은 계속됩니다... 얼떨결에 비밀통제실에 들어가게되어...

유령을 만드는 장비며 여기저기 폭발등을 조작하여 코브라군을 몰아내는데 성공을 하죠 :)

스샷을 다 넣기엔 귀찮음증으로 인해 -_-;;

드뎌 엔딩이군요....

이제 밤이 지나고... 천년이 넘는 시간을 지켜왔던 자신의 성이 무너지는 모습을 바라보며...

데스트로는 금발의 여인에게 안타까움을 얘기합니다... 하지만...

그녀는 베로니스였으며....

데스트로와 레이디제이에 얽힌 과거... 그리고 그가 생각하는 복수에 대하여...

더 중요한것을 찾아보라며 얘기를 합니다....

그리고....
.
.

이런 그들의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는것이 있었으니....

( 아무래도... 선보우사의 지아이죠 애니씨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87년작 더무비와
연관이 있지않을까 하는 확대해석까지 들어가보긴합니다...

87년작에서 골라불러스는 지금까지 지아이와 코브라사이의 모든일들을 대해

다 보고있었으며 알고있다는 얘길하죠...

하지만, 추측일뿐 ... 도저히 이 마지막 장면은 예측할수가 없군요.. )

그럼... 여기까지~ ;)